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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스피루리나 선물하기>>>
봄은 가정의 달
겨우내 잠자다가 봄이 되면 수면 위로 떠오르는 화두입니다.
요즘은 시간이 참으로 빨리도 지나갑니다.
봄이 되니 마치 얼었던 얼음이 녹아서 어서 가자고 재촉하며 흐르는 개울물처럼 말이에요.
달력을 보니 벌써 4월로 접어들었어요.
다음 달은 5월!
가정의 달이네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봄과 함께 찾아오는 가정의 달!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라고 만든 것 같아요.
코로나로 갇혀 있다가 보니 아직도 겨울 속에 있는 듯 봄이 온 줄도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밖에 나가 보니 봄을 알리는 산수유와 목련, 그리고 개나리꽃이 눈부시네요.
이제 좀 있으면 철쭉꽃들이 화사하게 피여 봄의 축제를 알리겠지요?
봄의 축제와 더불어 코로나로 꽁꽁 얼었던 긴 겨울은 '안녕! ' 하고 보내 드려야 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겨우내 갇혀서 모두가 힘들어할 때 조그만 선물을 받게 되었어요
누군가로부터 선물을 받는다는 것만 해도 좋은데 나의 건강을 생각해서 보내준 선물이라니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었어요.
종합 비타민
지난해 이맘때쯤이었지요.
어느 날 딩동 하고 초인종이 울렸어요. 나가 보니 조그만 상자가 배달이 되었답니다.
호기심으로 열어 보니 딸이 보낸 선물이었어요.
종합 비타민제였습니다. 한 손안에 꼬~옥 잡히는 게 깜찍하고 앙증맞기도 하였어요.
스피루리나!
고급 영양제!
마그네슘, 셀렌, 아연, 비타민D 등 5대 영양소를 포함한 50여 가지 영양 성분의 보고!
영양 성분 5종, 아미노산 18종, 지방류 7종, 비타민류 12종, 미네랄류 10종,
그리고 스피루리나에만 존재한다는 피코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루리나
스피루리나!
자연의 생명력!
스피루리나는 약 35억 년 전에 탄생한 식물성, 동물성, 해조류, 박테리아의
4가지 생명체의 성격을 띤 플랑크톤 류로 길이 0.3~0.5cm, 0.005~0.008mm, 폭 0.005~0.008mm
청색 미세 남조류의 핵 다세포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멕시코, 아프리카 등 열대 지역의 소금 호수와 섭씨 40도의 고온과 수은 이온 농도 PH9~11의
강 알칼리성 환경에서만 자라며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스피루리나는 16세기 아즈택인, 마야인들의 주식이었으며, '스피루리나' 라는 말은
그 생김새가 용수철 모양으로 꼬였다.(SPIRAL)라는 라틴어에서 어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와!
어마어마한 영양소의 보고!
봄에 먹는 맛있는 쑥 떡을 연상케 하는 편안한 고향의 느낌 같은 쑥색의 비주얼!
보고만 있어도 자연의 생명력이 신선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전해져 오는 듯했어요.
이제 곧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어버이날과 함께 스승의 날도 다가옵니다.
항상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오면 무슨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나는 고민하는 분들께는 스피루리나를 권하고 싶습니다.
고향의 푸르른 들녘과 신선한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스피루리나로
자연의 생명력으로 영양도 챙기고 따뜻한 마음이 서로서로 전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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